정말 타기옹님의 상상력은~~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름에도 석자가 나오지 않길래,
자전거 바퀴가 돌아간다고 해서 그리 정하셨나, 생각했었는데요.
너무 순진한가요?

참고로 타기옹님의 얼굴 뵙고 아직 노인네 아닌데, 왜 옹이라고 쓰셨을까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회원정보를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ㅍㅎㅎㅎㅎ

담부터는 ~~영도 좋지만, ~~형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합니다.

또 궁금한게 있어서 인터넷으로 타기옹님을 검색어로 입력하니, 낚시가 나오던데...... 낚시보다는 자전거가 훨씬 좋지요?

혹 전주에 오시면
전주의 멋진 자전거코스와 함께,
값싸지만 가장 맛있는 콩나물국밥, 아니면 허름하지만 30분은 줄서야 먹을 수 있는 메밀소바를 모시겠습니다.

가온님도 마찬가지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