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해남 라이딩길에서 바로 허준 촬영 세트장이 있는 중리 마을 앞바다에서 잡은 장면입니다. 그저 한장의 그림같은 장면이지요? 이번에는 작년에 갔던, 보길도 맞은 편의 노화도와 완도읍섬까지 거치는 라이딩을 3박4일로 했지요. 이번에도 고천암방조제에 갔지만 철새는 한마리도 안보이더군요. 대신 이 땅새(?)를 찍어 왔지요. 쪽배가 있는 배경이 괜찮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