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죽어 버리고 싶었습니다
하루 종일 열심히 쓴 원고를
파일 이동중에 순식간에 날려 버렸습니다
그 순간의 충격 절망 분노 좌절...흑흑
어제 밤을 겨우 겨우 진정키키고
오늘 겨우 책상 머리에 앉았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는 가난한 글쟁이에게
며칠 일당이 날아 갔으니...흑흑
이 사진에 구질구질한 감정들 싸악 실어 보내고
다시 일을 해야겠습니다..으랏차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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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 kaon | 2002.10.20 | 34693 |
11389 | 주막거리 잔혹사...마지막 | 타기옹 | 2004.01.17 | 297 |
11388 | 주막거리 잔혹사...16 | 타기옹 | 2004.01.17 | 264 |
11387 | 진동과 갈천 사이...16 | ........ | 2003.09.23 | 232 |
11386 | 마지막 | ........ | 2003.09.23 | 196 |
11385 | 주막거리 잔혹사...15 | 타기옹 | 2004.01.17 | 230 |
11384 | 진동과 갈천 사이...15 | ........ | 2003.09.23 | 259 |
11383 | 후기용 사진 | kaon | 2004.05.26 | 185 |
11382 | 주막거리 잔혹사...14 | 타기옹 | 2004.01.17 | 299 |
11381 | 진동과 갈천 사이...14 | ........ | 2003.09.23 | 226 |
11380 | 후기용 사진 | kaon | 2004.05.26 | 189 |
11379 | 주막거리 잔혹사...13 | 타기옹 | 2004.01.17 | 259 |
11378 | 진동과 갈천 사이...13 | ........ | 2003.09.23 | 258 |
11377 | 후기용 사진 | kaon | 2004.05.26 | 186 |
11376 | 사진 11 | kaon | 2003.05.13 | 192 |
11375 | 주막거리 잔혹사...12 | 타기옹 | 2004.01.17 | 312 |
11374 | 진동과 갈천 사이...12 | ........ | 2003.09.23 | 236 |
11373 | 폴딩으로 수리산 오르기...12 | ........ | 2003.07.27 | 207 |
11372 | 후기용 사진 | kaon | 2004.05.26 | 168 |
11371 | 사진 10 | kaon | 2003.05.13 | 226 |
11370 | 주막거리 잔혹사...11 | 타기옹 | 2004.01.17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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