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의 가로등

by deadface(탈퇴회원) posted Jun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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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홀로 서있는 느낌을 주는것은 마음이 허한탓일까요?
아님 어제밤의 술의 흔적이 남은 탓일런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