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사가 들어앉은 계곡 햇빛을 막아 시원한 산책길... 자전거를 타고 왔으면 더 좋았으련만... 시원한 폭포수에 마음까지 시원해지고.. 누구가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길... 나도 기도해요... 오늘 모처럼 시간을 내서 청평사에 갔습니다. 배후령을 넘어 오움리로 들어갔는데, 청평사 까지 포장이 다 되어있었습니다. 초입에 난립해 있는 식당을 지나니 상쾌한 공기가 몸속을 정화시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