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노인이 식사를 하는 바로 옆의 길바닥에는 남자와 여자의 구두가 발칙한 자세로 누워있습니다 여자구두의 모습은 누웠다기보다 자빠졌다라는.. 분위기가 더 강하더군요 죄송합니다,,왈앵글의 고상한 분위기에 자빠졌다,,라는...- -; 캬바레 제비와도 같이 메너 좋은 모습으로 가지런히 놓인 남자 구두와 <내싸 모리겠다> 라는 여자 구두의 느낌 한 판의 흐드러진 불륜의 침대가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