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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었는데...

........2003.06.23 08:22조회 수 1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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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느낌(색감)에 현혹 당했습니다.

가서 찾기는 했는데...눈이 너무 생생해서 모딜리아니는 없더라고요. 완성도도...

사실 싼 맛에 사 들고 올까 했는데...무게가 장난 아니고 시멘트 부스러기가 자꾸 일어나기에, 걍 포기 했습니다.

야시꾸리한거 구경하고...목포집 곱창과 막걸리 한잔으로 위로 받고 왔습니다.
목포집은 이제 주인은 떠났더군요. `전태일` 영화 찍을 때 부터 인연이 만들어진 집인데...

지금의 황학동도 좋긴한데, 예의 그것 같은 느낌이 없어져서...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나가리라....생각됩니다.

사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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