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머니와 남동생, 와이프와 아이들까지 해서.. 물놀이 갔다 왔습니다. 둘째 녀석도 이제 제법 커서 작년까지만 해도 유아풀에서 놀더니, 올해는 구명조끼를 입고 발 동동 구르면서 잘 놉니다. 카메라 목에 걸고 한숨 잔다고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녀석들 신나기는 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