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서...1

by bikeone posted Jun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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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오랜만에 비가 개이고 햇빛이 나서 자전거를 탈까, 조깅을 할까 하다 정하지 못하고 두가지 다 챙겨서 강북강변 자전거 도로로 나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녁 조깅을 선택했습니다.

위사진 : 63빌딩에 석양이 비친모습이 아름다와 찍었는데 제가 봤던것만큼 아름답게 나오지는 않았네요.

아래 : 밤섬과 쌍동이 빌딩. 약간 뿌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