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느지막한 관계로 혼자서 (아, 외로워라...)...
하늘과 바다가 무척 파랗더라고요. 저녁 5시반 부터 8시까지 한 40키로 라이딩 했었는데 끝날때까지 해가 안지더군요.(중간에 사진찍고 널널히 놀면서 라이딩 했더니 시간이 무지 걸렸습니다.)
위사진 : 광성보 부근 해안가
약하디 약한 나뭇가지 하나에 의지한 조각배와 푸른 강화앞바다
아래 : 덕진진 앞에서 (강화도에는 역시 무슨 ---진, ---보 등이 많더군요.)
처음 가본건 아니지만 다시 봐도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