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찍 잠깐 인천대공원 뒷산을 탔습니다~
관모산 먼저 타고, 군부대 뒤에 산을 탔는데요~
(둘이 연결됀다고 하더군요)
관모산은 널널하긴한데
군부대 뒷산이 위험한곳 몇군데 있고요.,...
또 관모산과 연결부위가 굉장히 가파른 층계로 돼어 있어서
라이딩시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다음주 일요일에 인천대공원에서 만나서~
은행나무(700년이 넘었다나?)까지 가서 샷하고,
다시 대공원으로 와서 꽃밭가서 엽기샷좀 하고요,
가뿐하게 관모산(약35분)에 올랐다가,
가뿐한 딴힐하고요,
잔거 전용도로를 이용해서,
해안생태공원(일명:염전)에 가서 샷하고,
소래에 들러 소래교와 어시장 잠깐 구경하고요,(여기서도 찰칵)
다시 돌아오는 코스가 좋을것 같습니다.
학미산이라는 곳은 제가 가보질 못해서 안내를 못해드릴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사진찍기도 좋고 널널하고 좋을것 같은데...
가온님과 왕앵글러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