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폴딩이니까 멀리 가지 않기로 마음먹고 집에서 가까운 백운호수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호수 입구의 작은 언덕을 처음 만나 기어 체인지 5단 기어 중에서 3단 정도로 바꾸니 가볍게 돌아 갑니다 그러다 고개 중간쯤 힘이 들어 5단으로.. 세상에..겨우 5단의 기어이지만 언덕을 술술 올라가 줍니다 아주 신이 납니다....^^; 폴딩이 이렇게 잘 나갈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