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계곡을 내려다 보며 땀을 식히고 있는데 마담으로 보이는 여인이 가볍게 인사하더니 잠시 후 어름 띄운 미싯가루를 갖다 주더군요 가격도 묻지 않고 마시면서 바가지 쓸까 봐 가볍게 고맙다는 인사밖에 하지 않았지만 갈 때 보니 그냥 준 거더군요....괘씸한 다음번엔 나도..돈을 주고 난 후 그냥 차 안 마시고 와 봐야겠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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