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과 글을 읽고 나니 언덕앞에서 더 가볍고 더 좋은 잔거를 추구하며 왜 더 빨리 달리지 못하는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나의 라이딩 행태가 부끄러워지는군요.
맨처음 사진부터 보면서 가볍게 타신다고해 호수 주변만 도시는 줄 알았더니 기 언덕을 넘어 오셨네요.. 새로난 언덕이지만 한번 올라오는데 꽤 힘둔 길이던데 구길이라해도 난 폴딩으로 갈 엄두를 내지 않았을텐데....
어쨌든 가끔씩 보기만 하던 그곳들을 마눌과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미숫가루 공짜로 주는집 어데예요? 거 인심좋네요..
갑자기 폴딩이 사고싶어지고 그러자니 얼마전 팔아버린 내 첫잔차가 무쟈게 아깝네요.. 내 팔고 후회할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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