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 작은 아들넘이 뭔가 행사의 주역이라며 그거 자랑하려고 부모를 초대하는군요 집에서 안 쫓겨 나려면 가야만 하겠죠...^^; 오랜만에 돌님도 보고 진학님도 보고 별 미남은 아니지만 지성의 찍사 아곤님도 보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멋진 사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