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으로 가는 59번 국도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흑탕물입니다.
59번 국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도로중 하나입니다.
59번 국도의 하이라이트, "백석폭포"
백석폭포에서 바라본 하늘...정말 날씨 좋죠?
여기가 그 아우라지....작년의 수마로 인해 저 정자로 건너가는 다리가 없어졌습니다.
이제 처자의 동상만 외로히 강건너 여랑만 바라보고 있네요..
이제 핸들을 돌려 봉평 허브마을로...여기가 허브마을입니다.
식당과 펜션이 있는 건물입니다. 이쁘죠?
식사를 마치면 향기로운 허브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낮에 출발해서 도착하니 해가 뉘엇뉘엇 지더군요...
삼각대가 없어 참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