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카메라를 안 들고 갔을까 하고 안타까워했었습니다. 해가 졌는데도 짙은 코발트빛 하늘에 흰색이 명백한 구름.... 강변길에 63빌딩과 여의도의 자태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어제 저녁 하늘 사진 찍은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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