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어보니 연세가 지긋하신듯하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 역시 자전거도 서툴고
디카도 서툴지만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아무 생각없이 어울리고 있습니다
가온님은 우리보다 한참 젊은분이긴 하지만
한의원 원장님답게
저보다 더 어른 스러운...(헉! 이거 칭찬의 의미인데..)
사려깊은 분입니다
함께 라이딩한 돌님은 개구장이 총각 같이 보이지만
유부남에다 두 아이의 아버지랍니다..
돌님의 아이디는 학교 성적을 기반으로
지어 졌다는 유언비어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왈앵글러 중의 히틀러인 가온님에게
돌님은 확실한 걸림돌이며 딴찌꾼 입니다
저는 딴지 같은 거 안 겁니다....- -
자주 뵙기 고대하며...
당장은 만나 뵙지 못하더라도
게시판에 사진 자주 올리시면 직접 뵌 듯
반가울 겁니다
우중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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