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카는 모두다 적당한 화질과 휴대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50만원 이상 제품은 사진 면에서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빠른 AF가 필요로 한다면 올림푸스 E-10 정품 중고를 추천합니다.
다만, 휴대성이 많이 떨어지고, 셔터막 문제로 말이 많긴 하지만 한번 사용해보시면 다른 보급형 디카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셔터막 문제도 얼마전 정품에 한하여 타결이 되었구요.  (렌즈까지 교환해서 25만원으로...)  
셔터막 고장은 중고로 구입했을때 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렌즈까지 교환해주는 조건에서 25만원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도 될듯합니다.
(요즘 80만원대 까지 떨어졌더군요.)
다만 휴대성을 염두에 두신다면 소니 717과 미놀타 7i, E-10은 고려에서 제외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E-10기본셋에다 배터리 몇조만 가지고 다니는데 큰 불편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로우프로 TLZ1에 쏙 들어가죠.)

다른 디카도 마찬가지 이지만 아주작은 제품을 하드케이스에 넣고 다니지 않는 한 주행중 넘어지면 작살남니다.

그런측면에서 니콘 쿨픽스 2500을 전용하드케이스에 넣어서 다니는것도 추천합니다.   화질, 성능이 그다지 쳐지지 않더군요.

>사진 찍을줄도 모르는 주제에 눈은 높아서 화소수가 낮은 것은 성에 안차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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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화소대 디카중 소니 717, 캐논 g5, 올림푸스 7i 등이 맘에 들어보이던데,
>500만화소대에서 가격대비 성능(편리성, 화질 등)이 가장 뛰어난 것은 어느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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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0만원 이상 90만원 아래위쪽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100만원을 넘는 것은 검토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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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에 한번 들어갔더니 너무나 시끌벅적해서 정신차릴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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