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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앵글의 나름의 매력? 마력(馬 아니고 魔)

........2003.07.15 17:22조회 수 2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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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 유령 당원의 변(便 아니고 辨)

>많이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시원찮은 심심샷과 유치찬란한 리플달기가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다면
      다행이지만서도 괜한 말꼬리잡기 같기도 하고...
      기분 좋게 해드렸으니 쏘주로 함 쏘세여~ ㅋㅋㅋ

>아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과거 어느 때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에, 활성화되지 않는 소모임 폐쇄라는 이슈가 있었지요.

--->그 호랑이 저도 봤시유...그 호랑이가 인간으로 환골탈태하여 가끔 왈앵글에 들른다 하던데...


>근데 요즘은 여러분들이 앵글에 사진 많이 올려주시고 글들도 많이 써 주셔서 어느 소모임 못지 않은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일등 공신은 타*ong 어르신이 아닌가 사료되옵고
      그 보조로다가....맞총각인지 맛총각(그분 왈)이 있다고...하는 풍문이...


>물론 다 얼굴 뵙고 인사를 드리지는 못했습니다만, 이 기회를 빌어 와일드앵그러 여러분들에게 감사 말씀 올립니다.^^
>
>가온
>
--->
그거이 바로 왈앵굴러(앵그러 나 앵굴러나 쌤쌤 ㅋㅋ) 의 마력이 아닌가 하는
공간적으로 좀 떨어져 있어도 (이것이 장점인듯) 그 공간의 사진들때문에
다양성을 구경할 수가 있으므로

저 같이 출사 혹은 앵글 공식 모임에 한번도 출석하지 않고도 뻔뻔샷을
꾸준히 올려대고 있다는것 요것도 사진이 가지는 매력인지 마력인지...


아울러 퇴출위기의 앵굴러를 맡아 참신하게 꾸려가시는 방장님의 노고와
일일이 리플로 어루만져 주시고 챙겨 주시는 정성 감사드립니다
그러한 점들이 왈앵굴러의 馬력에 일마력 일마력 보태져 백만마력의
수퍼 앵글러가 되리라 보면셔 이상 짜웅버전 줄일까 합니다.

(왠쥐 시큼한 김치가 생각나는건 ...느끼한 먼가를 했나?
아마 모르긴 해도 다음에 출사 나가면 가온표 소화제 두개는 주시겠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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