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생활속의 접사. (무당벌레)

하늘소2003.07.15 20:43조회 수 205추천 수 3댓글 0

  • 2
    • 글자 크기






아들녀석도 호흡을 멈추고 저도 호흡을 멈추고 시도를

했습니다....^^

자꾸 손이 흔들려서 아주 어려웠습니다.


아들녀석이 "아빠! 이게 뭔지 알아요?"

하면서 저에게 오더군요.  

그래서 "그게 뭔데?"  하며 되물었더니

"무당벌레지 뭐예요.  아빠는 그 것도 몰라요?"

하는겁니다.       7살을 우습게 봤다가 한 소리 먹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잠시 아들이 관찰하는 시간을 줬다가 무당벌레를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기 위해서지요.

오늘 신월산에 갔었는데.   다람쥐도 날세게 돌아다니고

숫꿩도 저를 피해서 꽁지를 남기고는 숲으로 숨더군요.

역시 새의 머리는 한계가 있나봅니다....ㅋㅋ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716
11389 Re: 최고의 테크닉으로...... ........ 2000.09.08 4166
11388 Re: 최고의 테크닉으로...... ........ 2000.09.08 3207
11387 ===== 와일드바이크 사진 소모임입니다 ====== ........ 2000.09.07 4539
11386 Re: 헉 ....... 십자수님 ........ 2000.09.08 3392
11385 Re: 헉 ....... 십자수님 ........ 2000.09.08 2958
11384 앗! 첫방문이닷! ........ 2000.09.08 3551
11383 [re] 45 다리 굵은 2002.12.31 1692
11382 [re] 45 다리 굵은 2003.01.14 1670
11381 [re] 45 다리 굵은 2002.12.31 1160
11380 45 다리 굵은 2002.12.17 1298
11379 34 다리 굵은 2002.12.11 1182
11378 45 다리 굵은 2003.02.27 1049
11377 [re] 12 다리 굵은 2002.12.02 1238
11376 [re] 12 다리 굵은 2002.12.02 1138
11375 [re] 12 다리 굵은 2002.12.02 2152
11374 [re] 12 다리 굵은 2002.11.19 1074
11373 [re] 12 다리 굵은 2003.01.12 914
11372 [re] 12 다리 굵은 2002.12.05 987
11371 [re] 12 다리 굵은 2002.12.05 1022
11370 [re] 12 다리 굵은 2002.11.18 102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0다음
첨부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