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과 친구와 함께 떠난.. 갑작스런 벙개.. 앞타이어가 2.4 인.. 구루마 타이어를 낀채..꾿꾿히 왕복 100km 의 거리를 4시간정도에 걸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약 보름정도의 계속된 장마비가 그친 하루였답니다. 정말 오래만에 보는 햇빛...그래서 더욱이 즐거웠습니다. <사진> 남끝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