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간절곶 - 3

MUSSO-TDI2003.07.17 00:13조회 수 168댓글 0

  • 2
    • 글자 크기






간절곶 동상입니다 :-D

천년은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창조하는 것입니다."
      여기 천년의 문이 있습니다.
      새 천년의 첫날 7시 31분 22초 한반도와 동북아 대륙에서 가장 먼저 수평선에서 찬란한 태양을
      맞는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입니다.
      그 문은 열려있는 것도 닫혀있는 것도 아닙니다.
      절망한 사람에게는 늘 닫혀있고 희망을 가진 사람에게는 늘 열려 있습니다.
      미움 앞에는 늘 빗장이 있고 사랑 앞에는 늘 돌쩌귀가 있습니다
      천년의 문이 있습니다.
      지금 이 문이 이렇게 활짝 열려있는 까닭은
      희망과 사랑으로 우리가 그 앞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새 천년은 오는 것이 아니라 맞이하는 것입니다.
      새 천년은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한다는 것입니다.
      빗장 없는 천년의 문이, 활짝 열린 사랑과 희망의 문이,
      아침 햇살처럼 여기 있습니다.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636
11389 Re: 최고의 테크닉으로...... ........ 2000.09.08 4166
11388 Re: 최고의 테크닉으로...... ........ 2000.09.08 3207
11387 ===== 와일드바이크 사진 소모임입니다 ====== ........ 2000.09.07 4539
11386 Re: 헉 ....... 십자수님 ........ 2000.09.08 3392
11385 Re: 헉 ....... 십자수님 ........ 2000.09.08 2958
11384 앗! 첫방문이닷! ........ 2000.09.08 3551
11383 [re] 45 다리 굵은 2002.12.31 1692
11382 [re] 45 다리 굵은 2003.01.14 1670
11381 [re] 45 다리 굵은 2002.12.31 1160
11380 45 다리 굵은 2002.12.17 1298
11379 34 다리 굵은 2002.12.11 1182
11378 45 다리 굵은 2003.02.27 1049
11377 [re] 12 다리 굵은 2002.12.02 1238
11376 [re] 12 다리 굵은 2002.12.02 1138
11375 [re] 12 다리 굵은 2002.12.02 2152
11374 [re] 12 다리 굵은 2002.11.19 1074
11373 [re] 12 다리 굵은 2003.01.12 914
11372 [re] 12 다리 굵은 2002.12.05 987
11371 [re] 12 다리 굵은 2002.12.05 1022
11370 [re] 12 다리 굵은 2002.11.18 102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0다음
첨부 (2)
IM002531.jpg
52.2KB / Download 1
IM002530.jpg
73.1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