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의 코스는(두번 쓰는겁니다 ㅡㅡ" 나쁜머리에서 두번을,,)

by deadface(탈퇴회원) posted Jul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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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가는 코스였는지라, 따로 코스 기록을 한것이 아니고
기억에 의존하여 적었는데, 흐미
적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날아가 버렸습니다.
다시 적을려니, 흠  머리가 텅빈듯... ㅡㅡ";

비암리 옆의 발랑리의 저수지에서 출발하여 서쪽으로 이동하여 어둔리->우고리->그리고 더 북쪽의 산들을 타는 코스 였습니다.
코스들 대부분은 진흙 길이고, 물길이나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해 끌고 가야 하는 곳도 있었지만 아기자기하게 하루 타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 반환 까지 코스길이는 45km 정도 였습니다.


출발지: 발랑리 저수지 그린기사식당, 저수옆의 도로가 368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수지 옆도로에서 서쪽(비암리 반대편)으로 진행 한 1km로 정도 간 후 우측으로 길이 굽은 후에 임도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 올라가 계속 진행하다 보면 스키 활강코스 처럼 내려가다 더많이(?) 올라 가는 곳이 있습니다.(사진에서 초반부에 모두 끌고 올라오는 곳)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의 좀더 좁은 길로 갑니다. 가다 보면 좌측으로 40이상 경사의 내리막길이 나옵니다.  조심하여 내려간 후 우측으로 나오다 보면 넒은 공터가 있고 이곳을 지나 포장로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마을을 지나 한 1km정도 진행하다보면 우측의 업힐 코스가 누에 들어 옵니다. 이곳으로 가기 위해 우측 임도로 빠진 후  임도 입구에서 좌측으로 하여 올라 갑니다. 이곳 경사가 좀 있습니다. 미루님만 타고 올라 갔습니다. 미르님도 올라가셔서 남들 안볼떄 잔차를 옆으로 던졌다는,,, 공터가 있고 우측에는 타어로 쌓아놓은 곳이 보이고 그 너머는 벼랑입니다. 잠시 가보면 그물망에 걸린 겔러퍼문짝이 있습니다. 겔러퍼가 다운힐 했다는 전설의 벼랑, 운전자는 살았다고 하더군요, 돌아오는 길이니 벼랑을 한번 살펴보고 갑니다. 길은 우측으로 계속 길은 좁아지고 경사도 이륙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잔차를 메고 날아가듯이 사쁜사쁜 올라갑니다. 길은 싱글길들이기 때문에 계속 가시고 중간에 레이다를 만나면 우측길로 갑니다.(나무 때문에 좌측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레이다를 지나 좀 더 가면 내리막이 시작 됩니다. 경사가 별로 급한 곳은 없지만 임도 다운 전의 급한 곳이 있습니다, 내리막 끝이 완만해지기 때문에 브레이킹만 하지 않으면 내려 올 수 있습니다. 공터에서 좌측으로 다운힐 합니다. 길에는 자갈이 많아 슬립이 생길수 있고 20-30츠 너비의 도랑이 중간에 있습니다. 도랑은 길을 완전히 가로 지르는 것은 아니고 중간에서 한쪽 끝으로 나있어 한쪽으로 지나거나 웨이백으로 그냥 지나 가셔도 빠지지는 않습니다. 차로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가다가 보면 오르막 정산에 삼거리가 있고 건너편에 수퍼가 하나 있습니다.(산진에서 잔차가 많이 세워져 있던 곳), 이곳에서 행동식이나 물 등을 보충 합니다. 다시 가던방향으로 한
좀 더 가면 좌측(길건너편)에 임도가 보입니다. 이곳의 기억은 정말 가믈거립니다. 초입네서 나의님이 빵고가 나셔서 그것 떼우는 것 도와드리고 담에 열라 가다 보니 좀 ^^*, 하튼 계속 진진길 이었던 갔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 포장로가 나오는데 우측의 오르막으로 오르고 다시내리막에서 오르막으로, 오르막 조금 오르다 보면 좌측에 10시방향으로 임도길이 보입니다. 이곳으로 진행합니다. 내리막에서 치고 올라갈 생각으로 쐈다가 다시 내려왔습니다. 천천히 진햏하세요. 이곳길의 임도는 물길이 많아 끌어야하는 경우도 좀 있지만 대체로 낮은 속도로 계속 오를 수는 있습니다. 내리막이 서서히 시작되면서 삼거리 길이 나오면 우측의 내리막으로 내려갑니다. 다시 좌즉에 초소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이곳에서 보호대를 잠시 착용하십시오. 내려가다보면 발을 담글만한 시냇가가 나오고 시내를 통하여 임도로 이동 합니다. 삼거리에서 직진,  좌측으로 길이 좀 휘다 나오는 좌우측 삼거리에서 좌측으로(이곳부터 흙먼지길 시작입니다. 길에 마른진흙이 모래처럼 타이어를 잡고 있어 잘 속도는 나지 않습니다.) 오르막을 계속 오르고 가끔 군용차량도 지나 갑니다. 바로 머리위로는 미군 헬기가 왔다갔다 합니다. 놀라지 마시길,. 고갯마루 삼거리에서 계속 올라온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이제 환상적 다운 힐입니다. 속도도 잘라나  볼록볼록한 곳도 많아 자동으로 점프도 됩니다. 지도 한 30센티쯤 뒤어 올라 갔다는, ㅋㅋㅋ 만나시는 포장로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포장로를 조금 가면 Y자로 좌측에 길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진행 계속 직진하다 보면 삼거리 슈퍼가 나옵니다. 간단하게 음료 등을 마신 후, 삼거리에서 우회전(아까 온 방향) 내려갑니다. 길이 좁고 고블고블하기 때문에 많이 속도는 내지 마십시오.(70까졍 나오더군요) 계속 진행하면서 좌측에 고갯길(갤로퍼문짝고개)이 보이는가를 확인 합니다. 보이는 것이 확인 되면 천천히 진행하여 삼거리를 지나자 않토록 주의 하면서 삼거리에서 좌측(고갯길방향)으로 갑니다.(삼거리가 “ㅓ”형태로 되어 있어 빠른 속도로 지나는 경우 지나 칠 수 있습니다. 고갯길을 지나 계속 가다보면 저수지가 보이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식당 앞으로 돌아옵니다.

빨리 정리하고 뒷풀이를 준비합니다...


분명오류가 있을텐데 기억이라는 것이 정확한것이 아니라서, 하여튼 참고가 되면 다행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