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by micoll posted Jul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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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어떻게 그냥 신호도 없이 던진 단무지와 받으려는 분들을 여기애 넣으셨을까?
  역시 가온님에겐 왈엥글에 피가 팍팍 흐르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