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런 식의 페인트는 안 통합니다

........2003.07.28 16:25조회 수 191댓글 0

    • 글자 크기


이 불황에 무슨 부르주아적인 행동이냐고

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니까

슬쩍 제주도 다녀 왔다고 뺑끼 놓으시는데

그거..안 통합니다


그 갑옷은 1630년경 에딘버러 2세가 마르세로섬을 정벌할 때

아버지인 그레이트 에딘버러 1세가 하사한 갑옷으로서

아직도 에딘버러 궁 입구에 전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궁전이 에딘버러 궁이로군요

입구의 초석과 건축 양식이 아련한 제 기억을 자극합니다....- -


철판 갑옷이라 불리웠던 플레이트 메일의 경우

엄청난 무게가 나갔지만 무게만큼 가격도 높아

당시 플레이트 메일은 가난한 기사들은

입을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가온님은 안목이 높아 관광을 해도

귀족스러운 궁전만 돌아 다니셨군요

그래서 욕을 먹는 겁니다

나는 욕을 먹고 싶어도 못 먹고...흑~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455
4829 올리브님 작품3 ........ 2001.06.15 361
4828 무시라... 컴퓨터빨.. ........ 2001.09.15 180
4827 왈앵글 공지입니다. ........ 2001.10.17 209
4826 황혼의 강변. ........ 2001.12.03 267
4825 성당 ........ 2002.01.15 190
4824 사진하나 올립니다...ㅠㅠ ........ 2002.02.26 215
4823 십자수님... ........ 2002.04.14 168
4822 G2 공동구매... ........ 2002.05.31 280
4821 그날 저도 필히 낑겨 줘요... ........ 2002.06.18 187
4820 Re: 탕춘대가 어딘감요? ........ 2002.06.28 222
4819 비가 오네요 .......... ........ 2002.08.11 160
4818 출처를.. ........ 2002.08.24 155
4817 Re: 아들열전 ........ 2002.09.13 163
4816 과거속으로... (케논 A40) R H I N O 2003.04.07 176
4815 그것은 .. 슬바 2003.04.27 166
4814 선착장 ........ 2003.05.09 160
4813 염장지르기용 ㅎㅎㅎ 제 2 탄 이시도로 2003.05.25 271
4812 가온님께서 내리신 벌칙과 종교 얘기가 나와서~ 한장만~ 이시도로 2003.06.14 166
4811 코스 kaon 2003.06.27 192
4810 늙은 호박 넣고 이시도로 2003.07.02 15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