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애견문화 많이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일전에 분식집에 들어갔는데, 애완견을 데리고 와서 자기네가 먹던 그릇을 개에게 주더군요.
이뻐서 한 일이겠지만, 다음번에 그 그릇에 밥먹어야 하는 손님은 어떨까요?
혼자만 생각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 손님들 나간 후 식당 주인은 그 그릇들 삶아야 한다고 직접 챙기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기분 나쁜거는 어쩔수 없습니다.
일전에 분식집에 들어갔는데, 애완견을 데리고 와서 자기네가 먹던 그릇을 개에게 주더군요.
이뻐서 한 일이겠지만, 다음번에 그 그릇에 밥먹어야 하는 손님은 어떨까요?
혼자만 생각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 손님들 나간 후 식당 주인은 그 그릇들 삶아야 한다고 직접 챙기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기분 나쁜거는 어쩔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