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 팩으로 유명한 나폴리항의 모습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서해안을 연상시키더군요 이태리에서 온 관광객 한 사람이 딸 아이가 떨어뜨린 동전을 줏으려고 갯펄에 들어 간 장면입니다 나중에 꼬마에게 왜 동전을 던졌냐 물었더니 로마의 커다란 분수인 줄 알고 행운을 빌기 위해 그랬다더군요 요즘 딸 아이들 공주병 심각합니다 모두가.. 자기가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오드리헵번인 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