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늘 공원엘 갔습니다. 아이의 물음에 " 음 .. 저건 말이지... 풍력 발전..." 라며 자상하게 알려 주시는 어느 아버님의 곁을 스쳐가는데... 동행한 아이의 엉뚱한 질문! " 오빠 나두 저거 갈켜줘~? " " 음... 저건 말이지...걍~ 팔랑개비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