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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

kaon2003.08.21 10:14조회 수 1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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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던 대학때가 생각납니다.

앞 권을 꼭 누군가가 읽고있어서 보통 3권 정도 밖에 못 빌렸지만, 한발 앞서 읽고 있는 사람의 흔적을 바로 대출카드에서 확인할수 있었지요..

아마 제가 읽은 다음 읽던 사람도 그걸 보겠지요..

요즘은 도서를 저렇게 관리하지 않을것 같은데...

지금 대학다니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아...책 안 읽으신다구요?  .

그럼말구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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