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곳에 글을 남기는군요....

by 잭다니엘 posted Aug 21,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왈바에 눈으로만 즐기다가 이곳에 처음으로 저의 흔적을 남기는군여...

강촌으로 가는 길에 차들이 많아 답답하더라구여 휴게소 이름은 모르지만

건물위에 에펠탑이 있는곳이요.

그곳을 지나가던중에 저의 눈에 왠 간판이 눈에 들어왔죠.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뭘까?????? 정말 환상일까????? 혹시 엑스 파일인가????

하여간 전 가봤죠.. 차가아닌 잔거로 말이죠.

산을 넘어가는데 아스팔트가 쫘악 갈려있더군여...

하늘은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질 않고, 하여간 환상이었습니다..

혼자 보기가 아깝더라구여...

내려오는 코스에는 산속에 카페도 하나 있고 나무들 사이로 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내려가니 남이섬과 서울로 갈수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산을 넘어가는 동안 아스팔트 길이지만 차는 딱 5대가 지나가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