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에 눈으로만 즐기다가 이곳에 처음으로 저의 흔적을 남기는군여...
강촌으로 가는 길에 차들이 많아 답답하더라구여 휴게소 이름은 모르지만
건물위에 에펠탑이 있는곳이요.
그곳을 지나가던중에 저의 눈에 왠 간판이 눈에 들어왔죠.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뭘까?????? 정말 환상일까????? 혹시 엑스 파일인가????
하여간 전 가봤죠.. 차가아닌 잔거로 말이죠.
산을 넘어가는데 아스팔트가 쫘악 갈려있더군여...
하늘은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질 않고, 하여간 환상이었습니다..
혼자 보기가 아깝더라구여...
내려오는 코스에는 산속에 카페도 하나 있고 나무들 사이로 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내려가니 남이섬과 서울로 갈수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산을 넘어가는 동안 아스팔트 길이지만 차는 딱 5대가 지나가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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