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앞에 있는 섬두개가 있죠 오리도하고 십리도가 하는데 가까운쪽 섬은 무인도가 아니더군요 아저씨 한명이 살고 있습니다. ^^* 아래는 십이지신 막대기들 가운데의 기러기 막대(?) 매일비만오고해서 화김에 동해로 쐈습니다.(차로 ㅋㅋㅋ) 국도로만 돌았더니 600km가 되더군요. 간성에서 동해로 다시 정선으로 해서 동행자는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