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5)밤나들이

by 필아트 posted Aug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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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참 멋있구나 생각합니다.

밤에 찾아온 우리에게 흔들리는 수많은 불빛으로 맞이해 주더군요.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아들도 소리치고, 딸도 소리치고, 아내마저도 목청껏

소릴 질렀습니다.

참좋은 시간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