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 휴가를 찔끔 찔끔 쪼개써씁니다.
휴일끼고 선유도(한강아님다...-_-)에 갔다왔심다.
낙조가 환상이었지만 디카 배러리가 나가는 바람에
낙조는 찍지 못하고 그 전에 흑백으로 장난친 거 하나 올려봅니다.
뭐든지 계획을 세울 정도로 적응하는데는 응당한 시간과 착오라는
대가가 반드시 필요한 모양입니다.
낙조는 거의 황홀경 수준이었습니다.
저는 맛조개 잡느라 정신이 없었죠.
야만의 생활이 정말 딱이더군요..
그럼...
요즘 열라 바빠 가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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