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해수욕장 - 02

by 오라클 posted Aug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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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에 드러난 갯벌처럼...
하나 하나 마음속에 그 무언가를 끄집어 내어 꼽씹고 또 꼽씹으며
해변을 거닐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