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 posted Sep 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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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속에서 의연히 빛송이를 밀어 올려 터뜨리는

연꽃사진으로 지지성명을 갈음하는 바이옵니다...

유사단체가 아무리 물을 흐려도 우리는 빛나는 연꽃과 같이

왈앵글러 로써 요지부동의 자세로써 꿋꿋하게 임해야 할 듯!

ps 덕수궁에 우연히 들러.
속셈은 저도 그 '명단'에 껴 주십사 하는...--; 거 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