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진짜 모처럼 늦은 밤에 티비보면서 놀다가 자전거 한번 타야겠다고 생각하고는 후다다닥 준비하고는 성산대교로 갔다.
착착 준비하고 자전거에 시동을 걸고 주루루룩 달린다.
시간은 밤 12시 근처인데 역시나 인라인들이 적다...음하하
양화대교가 앞에 보이는데 오토바이 한대가 반대편에서 진행하면서 정지하라는 수신호를 보낸다.
왠 경찰이?
수신호에 따라 속도를 줄이고 정지했더니, 갑자기 이 경찰 만면에 미소를 띠고는
"아, 죄송합니다. 오토바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는거다.
밝은 라이트 덕에 오토바이로 오해 받은 것이다..별일이다..
목표했던 이촌지구 까지 갔다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이것도 힘들다..헉헉..
가온
착착 준비하고 자전거에 시동을 걸고 주루루룩 달린다.
시간은 밤 12시 근처인데 역시나 인라인들이 적다...음하하
양화대교가 앞에 보이는데 오토바이 한대가 반대편에서 진행하면서 정지하라는 수신호를 보낸다.
왠 경찰이?
수신호에 따라 속도를 줄이고 정지했더니, 갑자기 이 경찰 만면에 미소를 띠고는
"아, 죄송합니다. 오토바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는거다.
밝은 라이트 덕에 오토바이로 오해 받은 것이다..별일이다..
목표했던 이촌지구 까지 갔다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이것도 힘들다..헉헉..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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