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님은 훌륭한 아빠이십니다.^^
요즘같이 아빠노릇하기 힘든 때에 이시대의 귀감으로 삼을 만 하십니다.
하여튼 애들은 금방 배우는 것 같습니다.
큰놈 인라인을 작은놈에게 물려 주었는데, 한두번 해보더니 이놈이 쭐래쭐래 타기 시작합니다.
몇번 경사면을 미끄러져 내려가 보더니, 갑자기 자기 허리까지 오는 계단 3개를 내려가다가 발랑 뒤집어 지더군요..
보호대를 다 하고는 있었습니다만, 속으로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난 죽어도 못할텐데...하면서요..ㅎㅎㅎ
요즘같이 아빠노릇하기 힘든 때에 이시대의 귀감으로 삼을 만 하십니다.
하여튼 애들은 금방 배우는 것 같습니다.
큰놈 인라인을 작은놈에게 물려 주었는데, 한두번 해보더니 이놈이 쭐래쭐래 타기 시작합니다.
몇번 경사면을 미끄러져 내려가 보더니, 갑자기 자기 허리까지 오는 계단 3개를 내려가다가 발랑 뒤집어 지더군요..
보호대를 다 하고는 있었습니다만, 속으로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난 죽어도 못할텐데...하면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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