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곳에 다녀오셨군요..부럽습니다.
사진 에세이까지...잘봤습니다.

사진속의 배경들은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오는군요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지만 변산반도 투어가 있지요..ㅎㅎㅎ
좋은 영감 많이 얻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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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천 계곡의 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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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로 두갈래의 계곡이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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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령의 끼고  신나는 다운힐로 쏟아져 내려 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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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곡물에 잠시 발을 담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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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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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도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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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할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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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어 왔다는 칭찬도 듣고 싶고...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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