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진동과 갈천 사이...12

........2003.09.23 14:42조회 수 235추천 수 5댓글 0

  • 1
    • 글자 크기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진동계곡입니다


열목어가 살고 있는 지역인데

나는 가슴이 설레이고 아까워서

이곳에서는 한번도 낚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척박하고 손바닥만한 이 나라물가에서

신화처럼 살아 있는 열목어들이 고마워서

오늘도 그냥..물가를 서성이다가


햄릿의 망령처럼

보일듯 말듯 물속에서 스쳐 간

열목어의 그림자만 보다 왔습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446
4729 토요일 오후에 不良總角 2003.10.20 173
4728 뿔난것이 kaon 2003.10.14 173
4727 음 역쉬 micoll 2003.10.11 173
4726 아니...10D 샀다고 자랑하던 노을은 kaon 2003.10.09 173
4725 아, 멋진 사진 不良總角 2003.10.09 173
4724 10월4일 불꽃축제 출사 이시도로 2003.10.05 173
4723 그........ 다리 굵은 2003.09.30 173
4722 두번째 패닝시도 락헤드 2003.09.30 173
4721 오늘도 그렇지만..어제는 정말 ........ 2003.09.22 173
4720 점점 고도화되어가는...... 반월인더컴 2003.09.22 173
4719 나이를.. Biking 2003.09.08 173
4718 흐흠.. kaon 2003.08.28 173
4717 예쁜 갤러리....01 ........ 2003.08.19 173
4716 데페님 정도 되시면 가능하겠지요? (냉무) bikeone 2003.08.19 173
4715 막내동생입니다. deadface(탈퇴회원) 2003.08.14 173
4714 canada rocky(콜럼비아 대빙원) mucholoco 2003.08.08 173
4713 크로스 오버 바이크...07 ........ 2003.08.05 173
4712 남아 있는 세월을 향하여 반월인더컴 2003.08.05 173
4711 아래 보이는 kaon 2003.08.01 173
4710 악 ~~~ 외계인이답~ 이시도로 2003.08.02 173
첨부 (1)
030918jindong_047.jpg
174.9KB / Download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