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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과 갈천 사이...12

........2003.09.23 14:42조회 수 235추천 수 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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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진동계곡입니다


열목어가 살고 있는 지역인데

나는 가슴이 설레이고 아까워서

이곳에서는 한번도 낚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척박하고 손바닥만한 이 나라물가에서

신화처럼 살아 있는 열목어들이 고마워서

오늘도 그냥..물가를 서성이다가


햄릿의 망령처럼

보일듯 말듯 물속에서 스쳐 간

열목어의 그림자만 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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