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나같은 영감들에게는
아주 정겨운 꽃..달리아입니다
철망 넘어에 있어서
약간 아쉽긴 하지만 반가웠습니다
우리 세대에는 외래어 표기법이
몹씨 혼란 스러워서..달리아였던 꽃을
한동안은 다알리아..라고 쓰곤 했지요
도마도 라고 썼던 교과서가
어느날 갑자기..토마토 라고 쓰구요
아직도 우리 세대는
토마토라고 발음하기 약간 쑥스러운 세대입니다...^^;
카레 라이스를 커뤼 롸이스라고 하는 넘은
줘 박고 싶어하는 세대이지요
요즘은 정 반대겠지만요...?....^^
흔한 예로..요즘은 롹커..라고 하지만
우리땐 록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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