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초등학교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맨날 달리기 하면은 꼴지나 꼴지 앞자비 나 하고 ㅜ0ㅜ 하지만 고3때 MTB를 시작한 이래 고3때 딱 한번 체육대회 나가서 1등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때 운동대회 할때 역시 릴레이에서 3명을 따라잡았고요... 저때의 그 순수함이 기억납니다. 1등하면은.. 팔목에 "1등"이란 도장과 함께 필통 공책의 딥따 푸짐한 상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