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술관이나 여자 조각작품의 젖꼭지는 항상 반짝거린다 그 반짝거림이 나는 즐겁다 나야 늘 푼수없어 만져 볼 용기도 없지만 그렇게 만/져/ 버/리/는/... 그 사/람/들/이 경멸스러우며 부럽다 아랫 사진은... 반짝이는 젖꼭지를 보며 삐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내 표정일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