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정겨움이 넘치던 곳입니다.

by 보고픈 posted Oct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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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졌지만 "고래고기 사이소~"  를 외치시는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제가 80년대 초에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었는데....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