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빛 바다

by Biking posted Nov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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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수 놓은 제갈매기 무리의 비행

어미 제갈매기는 어린 새끼 갈매기가 깃털이 나서 날개짓을
할 수 있을정도면 절벽위에서 새끼를 떠밀더군요
비행을 가르치기 위해서죠

갈매기의 꿈에서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은 먹기위해서 만이
비행하지 않았습니다.

먹이를 잡기위해서 비행하는 여타 갈매기들과는 달랐는데..

간혹 여의도 둔치에서도 한강위를 날으는 갈매기를 볼 수 있습니다.

고향 바닷가의 갈매기 무리가 생각나는군요..

"갈매기의 꿈"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