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장 일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안양천 주변입니다. 자전거를 세우고 허접 디카를 들었습니다. 싸늘한 날씨에 떨어지는 햇빛이 그만이더군요. 언제나 문제는 기계가 아닌 사람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