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무심한 비를 맞으며

by 오라클 posted Nov 30,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옥정호를 찾아 갔습니다.
위치를 알수 없어 차안에서 새벽을 보내고 아침이 되어서야 물어 물어
도착한 국사봉...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운무 덕분에(?) 1시간을 비를 맞으며
기다리다 결국 원하는 풍경을 담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만 남긴채
보성을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