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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不良總角 posted Dec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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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들고 계신건 리모콘인가요?

저는 처가가 보성이라 1년에 두세번 들리는듯 하네요.
율포에 있는 목욕탕엔 녹차잎을 넣어둔 녹차탕이 있고, 녹차돼지고기도 별미입니다. 불과 열흘전에 내려가서 목욕하고 전어회 먹고 왔습니다.
전어회는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시골이라 그런지 무척 싸더군요
大자 한접시에 \30,000   어른 6명이서 실컷 먹고, 밥비벼서 먹고 그래도 남아서 집에 싸와서 술안주하고... 합이 \70,000 미만ㅎㅎㅎ
저는 두메산골 출신인데 역시 처가는 바닷가가 제일입니다ㅋㅋㅋ